금정산 음식점·터널 내 화물차 등 화재 잇따라
입력 2021.01.06 (09:56)
수정 2021.01.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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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쯤 부산 금정구 금정산 내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일부와 주변 잡목이 타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조한 날씨에다 강한 바람을 타고 불씨가 산 쪽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에는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금정산터널을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적재함에 실린 종이상자 등이 탔고 터널 내 1개 차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일부와 주변 잡목이 타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조한 날씨에다 강한 바람을 타고 불씨가 산 쪽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에는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금정산터널을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적재함에 실린 종이상자 등이 탔고 터널 내 1개 차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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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산 음식점·터널 내 화물차 등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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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6 09:56:18
- 수정2021-01-06 10:31:30
어제 저녁 7시쯤 부산 금정구 금정산 내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일부와 주변 잡목이 타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조한 날씨에다 강한 바람을 타고 불씨가 산 쪽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에는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금정산터널을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적재함에 실린 종이상자 등이 탔고 터널 내 1개 차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일부와 주변 잡목이 타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조한 날씨에다 강한 바람을 타고 불씨가 산 쪽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에는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금정산터널을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적재함에 실린 종이상자 등이 탔고 터널 내 1개 차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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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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