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럽 통산 150호골! 토트넘 리그컵 결승 진출
입력 2021.01.06 (09:57)
수정 2021.01.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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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 무대 통산 150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리그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브랜트포드를 상대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고 있던 후반 26분.
손흥민의 순간적인 움직임에 브랜트포드 수비진이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골기퍼와 1대 1 찬스, 손흥민이 이를 놓칠리 없습니다.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른 손흥민.
2경기 연속골이자 유럽 무대 통산 150번째 득점을 완성하는 순간입니다.
역시 이번에도 손흥민의 순간 스피드와 완벽한 결정력이 빛났습니다.
지난 리즈 유나이티드전 토트넘 통산 100호골을 완성한 손흥민은 새해 연속골을 터뜨리며 2021년에도 대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전반 시소코의 선제골에 이어 손흥민의 쐐기골까지, 토트넘은 2부리그 깜짝 돌풍의 주인공 브렌트포드를 잠재우고 6년 만에 리그컵 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은 이제 맨유와 맨시티의 준결승전 승리팀과 4월에 열릴 결승에서 우승컵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지만, 아직 우승 트로피가 하나도 없는 손흥민.
비록 리그컵이지만, 자신의 유럽 무대 첫 우승컵마저 들게 된다면 손흥민의 주가는 더욱 치솟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 무대 통산 150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리그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브랜트포드를 상대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고 있던 후반 26분.
손흥민의 순간적인 움직임에 브랜트포드 수비진이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골기퍼와 1대 1 찬스, 손흥민이 이를 놓칠리 없습니다.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른 손흥민.
2경기 연속골이자 유럽 무대 통산 150번째 득점을 완성하는 순간입니다.
역시 이번에도 손흥민의 순간 스피드와 완벽한 결정력이 빛났습니다.
지난 리즈 유나이티드전 토트넘 통산 100호골을 완성한 손흥민은 새해 연속골을 터뜨리며 2021년에도 대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전반 시소코의 선제골에 이어 손흥민의 쐐기골까지, 토트넘은 2부리그 깜짝 돌풍의 주인공 브렌트포드를 잠재우고 6년 만에 리그컵 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은 이제 맨유와 맨시티의 준결승전 승리팀과 4월에 열릴 결승에서 우승컵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지만, 아직 우승 트로피가 하나도 없는 손흥민.
비록 리그컵이지만, 자신의 유럽 무대 첫 우승컵마저 들게 된다면 손흥민의 주가는 더욱 치솟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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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1-06 10:01:31
[앵커]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 무대 통산 150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리그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브랜트포드를 상대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고 있던 후반 26분.
손흥민의 순간적인 움직임에 브랜트포드 수비진이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골기퍼와 1대 1 찬스, 손흥민이 이를 놓칠리 없습니다.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른 손흥민.
2경기 연속골이자 유럽 무대 통산 150번째 득점을 완성하는 순간입니다.
역시 이번에도 손흥민의 순간 스피드와 완벽한 결정력이 빛났습니다.
지난 리즈 유나이티드전 토트넘 통산 100호골을 완성한 손흥민은 새해 연속골을 터뜨리며 2021년에도 대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전반 시소코의 선제골에 이어 손흥민의 쐐기골까지, 토트넘은 2부리그 깜짝 돌풍의 주인공 브렌트포드를 잠재우고 6년 만에 리그컵 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은 이제 맨유와 맨시티의 준결승전 승리팀과 4월에 열릴 결승에서 우승컵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지만, 아직 우승 트로피가 하나도 없는 손흥민.
비록 리그컵이지만, 자신의 유럽 무대 첫 우승컵마저 들게 된다면 손흥민의 주가는 더욱 치솟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 무대 통산 150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리그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브랜트포드를 상대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고 있던 후반 26분.
손흥민의 순간적인 움직임에 브랜트포드 수비진이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골기퍼와 1대 1 찬스, 손흥민이 이를 놓칠리 없습니다.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른 손흥민.
2경기 연속골이자 유럽 무대 통산 150번째 득점을 완성하는 순간입니다.
역시 이번에도 손흥민의 순간 스피드와 완벽한 결정력이 빛났습니다.
지난 리즈 유나이티드전 토트넘 통산 100호골을 완성한 손흥민은 새해 연속골을 터뜨리며 2021년에도 대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전반 시소코의 선제골에 이어 손흥민의 쐐기골까지, 토트넘은 2부리그 깜짝 돌풍의 주인공 브렌트포드를 잠재우고 6년 만에 리그컵 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은 이제 맨유와 맨시티의 준결승전 승리팀과 4월에 열릴 결승에서 우승컵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지만, 아직 우승 트로피가 하나도 없는 손흥민.
비록 리그컵이지만, 자신의 유럽 무대 첫 우승컵마저 들게 된다면 손흥민의 주가는 더욱 치솟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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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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