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로 결빙 사고 3년간 16명 숨져

입력 2021.01.06 (10:08) 수정 2021.01.06 (1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지역도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도로 위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의 조사 결과 지난 2천17년부터 3년간 도로에서 서리나 결빙으로 발생한 교통사고가 모두 202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이 사고로 16명이 목숨을 잃었고, 436명은 다쳤습니다.

겨울철 도로 위 결빙은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면서 비나 눈이 내렸던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도로 결빙 사고 3년간 16명 숨져
    • 입력 2021-01-06 10:08:03
    • 수정2021-01-06 10:39:50
    930뉴스(대구)
최근 지역도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도로 위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의 조사 결과 지난 2천17년부터 3년간 도로에서 서리나 결빙으로 발생한 교통사고가 모두 202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이 사고로 16명이 목숨을 잃었고, 436명은 다쳤습니다.

겨울철 도로 위 결빙은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면서 비나 눈이 내렸던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