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드라마 주인공처럼…바이킹 삶 사는 보스니아 팬
입력 2021.01.06 (10:55)
수정 2021.01.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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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TV 드라마 속 북유럽 바이킹족 전사의 삶을 그대로 흉내내며 살아가는 남성이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발칸반도 국가 보스니아에 사는 스티페 플레치 씨의 집입니다.
자칭 '보스니아 바이킹'답게 마치 '바이킹 전사'의 작업장처럼 꾸며놓았는데요,
전사의 갑옷을 차려입고 나무를 깎아 도끼 손잡이를 만들거나 화살을 쏘는 등 일상 활동도 바이킹 그대로입니다.
플레치 씨의 바이킹 사랑은 9세기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바이킹족을 소재로 한 미국 TV 드라마를 본 뒤 시작됐는데요,
노르웨이에 사는 친구와 드라마 관련 정보를 온라인으로 주고받으며 바이킹족의 삶도 연구합니다.
그런데 이미 바이킹으로 살아와서 그런지 바이킹의 본고장 북유럽 국가에 직접 가보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하네요.
TV 드라마 속 북유럽 바이킹족 전사의 삶을 그대로 흉내내며 살아가는 남성이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발칸반도 국가 보스니아에 사는 스티페 플레치 씨의 집입니다.
자칭 '보스니아 바이킹'답게 마치 '바이킹 전사'의 작업장처럼 꾸며놓았는데요,
전사의 갑옷을 차려입고 나무를 깎아 도끼 손잡이를 만들거나 화살을 쏘는 등 일상 활동도 바이킹 그대로입니다.
플레치 씨의 바이킹 사랑은 9세기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바이킹족을 소재로 한 미국 TV 드라마를 본 뒤 시작됐는데요,
노르웨이에 사는 친구와 드라마 관련 정보를 온라인으로 주고받으며 바이킹족의 삶도 연구합니다.
그런데 이미 바이킹으로 살아와서 그런지 바이킹의 본고장 북유럽 국가에 직접 가보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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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드라마 주인공처럼…바이킹 삶 사는 보스니아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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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1-06 11:04:33
[앵커]
TV 드라마 속 북유럽 바이킹족 전사의 삶을 그대로 흉내내며 살아가는 남성이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발칸반도 국가 보스니아에 사는 스티페 플레치 씨의 집입니다.
자칭 '보스니아 바이킹'답게 마치 '바이킹 전사'의 작업장처럼 꾸며놓았는데요,
전사의 갑옷을 차려입고 나무를 깎아 도끼 손잡이를 만들거나 화살을 쏘는 등 일상 활동도 바이킹 그대로입니다.
플레치 씨의 바이킹 사랑은 9세기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바이킹족을 소재로 한 미국 TV 드라마를 본 뒤 시작됐는데요,
노르웨이에 사는 친구와 드라마 관련 정보를 온라인으로 주고받으며 바이킹족의 삶도 연구합니다.
그런데 이미 바이킹으로 살아와서 그런지 바이킹의 본고장 북유럽 국가에 직접 가보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하네요.
TV 드라마 속 북유럽 바이킹족 전사의 삶을 그대로 흉내내며 살아가는 남성이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발칸반도 국가 보스니아에 사는 스티페 플레치 씨의 집입니다.
자칭 '보스니아 바이킹'답게 마치 '바이킹 전사'의 작업장처럼 꾸며놓았는데요,
전사의 갑옷을 차려입고 나무를 깎아 도끼 손잡이를 만들거나 화살을 쏘는 등 일상 활동도 바이킹 그대로입니다.
플레치 씨의 바이킹 사랑은 9세기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바이킹족을 소재로 한 미국 TV 드라마를 본 뒤 시작됐는데요,
노르웨이에 사는 친구와 드라마 관련 정보를 온라인으로 주고받으며 바이킹족의 삶도 연구합니다.
그런데 이미 바이킹으로 살아와서 그런지 바이킹의 본고장 북유럽 국가에 직접 가보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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