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말레이시아 남부 ‘홍수’에 인명 피해 속출

입력 2021.01.06 (10:56) 수정 2021.01.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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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말레이시아 남부에 집중 호우로 홍수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지난 2일부터 닷새동안이나 계속된 비로 조호르 주와 파항 주 여러 지역이 물에 잠겨 3명이 숨지고, 2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열대우림 기후로 보통 10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동남아시아 우기, 몬순의 영향권에 접어들어 많은 비가 쏟아집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북극발 한파가 한반도를 강타하는 가운데 서울 뿐 아니라 평양도 눈보라 속에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싱가포르는 벼락과 함께 열대성 소나기, 스콜이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뉴델리에는 약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모스크바에는 눈이 내리겠고, 파리에도 눈이 날리겠습니다.

오늘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 리마와 멕시코시티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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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말레이시아 남부 ‘홍수’에 인명 피해 속출
    • 입력 2021-01-06 10:56:24
    • 수정2021-01-06 11:06:01
    지구촌뉴스
연초부터 말레이시아 남부에 집중 호우로 홍수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지난 2일부터 닷새동안이나 계속된 비로 조호르 주와 파항 주 여러 지역이 물에 잠겨 3명이 숨지고, 2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열대우림 기후로 보통 10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동남아시아 우기, 몬순의 영향권에 접어들어 많은 비가 쏟아집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북극발 한파가 한반도를 강타하는 가운데 서울 뿐 아니라 평양도 눈보라 속에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싱가포르는 벼락과 함께 열대성 소나기, 스콜이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뉴델리에는 약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모스크바에는 눈이 내리겠고, 파리에도 눈이 날리겠습니다.

오늘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 리마와 멕시코시티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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