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구 5년 연속 감소 113만여 명…9년 전 수준
입력 2021.01.06 (11:30)
수정 2021.01.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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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주민등록 인구가 5년 연속 줄어들며 113만명 대로 내려갔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난해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울산은 113만 6천여 명으로 2019년 말에 비해 만 2천여 명이 줄어들며 9년전인 2011년 수준까지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입자보다 울산을 빠져 나가는 전출자가 만 3천 500여 명이나 많은데 따른 것입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난해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울산은 113만 6천여 명으로 2019년 말에 비해 만 2천여 명이 줄어들며 9년전인 2011년 수준까지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입자보다 울산을 빠져 나가는 전출자가 만 3천 500여 명이나 많은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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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인구 5년 연속 감소 113만여 명…9년 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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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6 11:30:18
- 수정2021-01-06 11:40:04
울산의 주민등록 인구가 5년 연속 줄어들며 113만명 대로 내려갔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난해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울산은 113만 6천여 명으로 2019년 말에 비해 만 2천여 명이 줄어들며 9년전인 2011년 수준까지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입자보다 울산을 빠져 나가는 전출자가 만 3천 500여 명이나 많은데 따른 것입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난해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울산은 113만 6천여 명으로 2019년 말에 비해 만 2천여 명이 줄어들며 9년전인 2011년 수준까지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입자보다 울산을 빠져 나가는 전출자가 만 3천 500여 명이나 많은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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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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