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상공인 카드매출액 54.19% ↓
입력 2021.01.06 (21:54)
수정 2021.01.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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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충북 지역 소상공인 카드매출액이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넷째 주인 21~27일 사이 충북 지역 소상공인 카드매출액은 전 년 같은 기간 대비 54.19% 감소했습니다.
또 한 주 전과 비교해서도 매출이 23.57% 준 것입니다.
매출 감소율은 제천이 65.40%로 가장 컸고 충주 55.99%, 괴산 54.36%, 단양 53.69%로 충북 중북부지역 소상공인의 피해가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넷째 주인 21~27일 사이 충북 지역 소상공인 카드매출액은 전 년 같은 기간 대비 54.19% 감소했습니다.
또 한 주 전과 비교해서도 매출이 23.57% 준 것입니다.
매출 감소율은 제천이 65.40%로 가장 컸고 충주 55.99%, 괴산 54.36%, 단양 53.69%로 충북 중북부지역 소상공인의 피해가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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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소상공인 카드매출액 5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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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6 21:54:28
- 수정2021-01-06 22:08:42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충북 지역 소상공인 카드매출액이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넷째 주인 21~27일 사이 충북 지역 소상공인 카드매출액은 전 년 같은 기간 대비 54.19% 감소했습니다.
또 한 주 전과 비교해서도 매출이 23.57% 준 것입니다.
매출 감소율은 제천이 65.40%로 가장 컸고 충주 55.99%, 괴산 54.36%, 단양 53.69%로 충북 중북부지역 소상공인의 피해가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넷째 주인 21~27일 사이 충북 지역 소상공인 카드매출액은 전 년 같은 기간 대비 54.19% 감소했습니다.
또 한 주 전과 비교해서도 매출이 23.57% 준 것입니다.
매출 감소율은 제천이 65.40%로 가장 컸고 충주 55.99%, 괴산 54.36%, 단양 53.69%로 충북 중북부지역 소상공인의 피해가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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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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