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사거리 등 광주 결빙사고 다발지역 7곳

입력 2021.01.09 (21:47) 수정 2021.01.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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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곳은 7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의 결빙사고 다발지역을 분석한 결과 광주의 경우 5.18 기념공원 앞 사거리에서 계수사거리 구간과 광신대교 등 모두 7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결빙사고다발구역이 모두 도심에 위치하고 교통량이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면서 폭설이 내리는 날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안전 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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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수사거리 등 광주 결빙사고 다발지역 7곳
    • 입력 2021-01-09 21:47:33
    • 수정2021-01-09 21:56:39
    뉴스9(광주)
광주지역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곳은 7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의 결빙사고 다발지역을 분석한 결과 광주의 경우 5.18 기념공원 앞 사거리에서 계수사거리 구간과 광신대교 등 모두 7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결빙사고다발구역이 모두 도심에 위치하고 교통량이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면서 폭설이 내리는 날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안전 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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