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 47% “코로나19 등 신종 전염병 불안”
입력 2021.01.09 (21:49)
수정 2021.01.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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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민 절반 가량이 신종 전염병에 대해 불안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발표한 2020년 사회조사 결과 자료를 보면 전반적인 사회안전에 대해 지역민의 40%가 비교적 안전하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신종 전염병에 대해 불안하다는 인식이 2018년보다 33%p 증가한 47.3%로 집계됐습니다.
또 의료서비스 불만족 항목에서는 진료 대기 시간이 20%로 가장 높았고 치료 결과 미흡과 전문의료 인력 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보육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의 경우 '보육비 지원 확대’가 27%로 가장 높았고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이 22%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발표한 2020년 사회조사 결과 자료를 보면 전반적인 사회안전에 대해 지역민의 40%가 비교적 안전하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신종 전염병에 대해 불안하다는 인식이 2018년보다 33%p 증가한 47.3%로 집계됐습니다.
또 의료서비스 불만족 항목에서는 진료 대기 시간이 20%로 가장 높았고 치료 결과 미흡과 전문의료 인력 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보육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의 경우 '보육비 지원 확대’가 27%로 가장 높았고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이 2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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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민 47% “코로나19 등 신종 전염병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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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9 21:49:40
- 수정2021-01-09 21:59:30
전남도민 절반 가량이 신종 전염병에 대해 불안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발표한 2020년 사회조사 결과 자료를 보면 전반적인 사회안전에 대해 지역민의 40%가 비교적 안전하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신종 전염병에 대해 불안하다는 인식이 2018년보다 33%p 증가한 47.3%로 집계됐습니다.
또 의료서비스 불만족 항목에서는 진료 대기 시간이 20%로 가장 높았고 치료 결과 미흡과 전문의료 인력 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보육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의 경우 '보육비 지원 확대’가 27%로 가장 높았고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이 22%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발표한 2020년 사회조사 결과 자료를 보면 전반적인 사회안전에 대해 지역민의 40%가 비교적 안전하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신종 전염병에 대해 불안하다는 인식이 2018년보다 33%p 증가한 47.3%로 집계됐습니다.
또 의료서비스 불만족 항목에서는 진료 대기 시간이 20%로 가장 높았고 치료 결과 미흡과 전문의료 인력 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보육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의 경우 '보육비 지원 확대’가 27%로 가장 높았고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이 2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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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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