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속 화재 잇따라…홀몸노인 숨져
입력 2021.01.10 (21:33)
수정 2021.01.1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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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사하구의 한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이 주택에 혼자 거주하던 70대 여성이 숨지고 내부가 모두 불에 타 경찰 추산 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새벽 4시 20분쯤에는 수영구 배산 3부 능선 일대에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새벽 4시 20분쯤에는 수영구 배산 3부 능선 일대에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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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 속 화재 잇따라…홀몸노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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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0 21:33:32
- 수정2021-01-10 21:52:21

오늘 새벽 4시쯤 사하구의 한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이 주택에 혼자 거주하던 70대 여성이 숨지고 내부가 모두 불에 타 경찰 추산 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새벽 4시 20분쯤에는 수영구 배산 3부 능선 일대에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새벽 4시 20분쯤에는 수영구 배산 3부 능선 일대에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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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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