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횡령 혐의’ 광주FC 관계자 3명 송치

입력 2021.01.11 (21:51) 수정 2021.01.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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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FC의 운영비를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영옥 전 단장과 사무국장 A 씨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8월 특정 감사에서 임직원들이 구단 운영비 3억 3천만 원을 사적으로 인출해 사용했다가 상환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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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횡령 혐의’ 광주FC 관계자 3명 송치
    • 입력 2021-01-11 21:51:56
    • 수정2021-01-11 22:12:42
    뉴스9(광주)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FC의 운영비를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영옥 전 단장과 사무국장 A 씨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8월 특정 감사에서 임직원들이 구단 운영비 3억 3천만 원을 사적으로 인출해 사용했다가 상환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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