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학미식축구 우승에 ‘노 마스크’ 길거리 파티
입력 2021.01.13 (10:42)
수정 2021.01.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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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데도 지난 11일 앨라배마주에서는 대규모 파티가 벌어져 논란입니다.
대학교 미식축구 결승전에서 앨라배마 대학이 우승하자, 대학이 위치한 터스컬루사 거리에 팬 수천 명이 몰려나와 축하 행사를 벌인 건데요.
참석자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두기도 무시했습니다.
경찰이 파티 해산에 나섰지만 참석자들은 경찰차에 술을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대학교 미식축구 결승전에서 앨라배마 대학이 우승하자, 대학이 위치한 터스컬루사 거리에 팬 수천 명이 몰려나와 축하 행사를 벌인 건데요.
참석자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두기도 무시했습니다.
경찰이 파티 해산에 나섰지만 참석자들은 경찰차에 술을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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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대학미식축구 우승에 ‘노 마스크’ 길거리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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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10:42:51
- 수정2021-01-13 10:56:19
이렇게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데도 지난 11일 앨라배마주에서는 대규모 파티가 벌어져 논란입니다.
대학교 미식축구 결승전에서 앨라배마 대학이 우승하자, 대학이 위치한 터스컬루사 거리에 팬 수천 명이 몰려나와 축하 행사를 벌인 건데요.
참석자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두기도 무시했습니다.
경찰이 파티 해산에 나섰지만 참석자들은 경찰차에 술을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대학교 미식축구 결승전에서 앨라배마 대학이 우승하자, 대학이 위치한 터스컬루사 거리에 팬 수천 명이 몰려나와 축하 행사를 벌인 건데요.
참석자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두기도 무시했습니다.
경찰이 파티 해산에 나섰지만 참석자들은 경찰차에 술을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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