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 “트럼프그룹과 맺은 계약 파기”

입력 2021.01.14 (10:42) 수정 2021.01.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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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는 트럼프 그룹과 맺은 사업장 운영과 관련한 모든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내란 선동은 범죄라며 범죄행위에 가담한 회사와는 계약을 파기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그룹은 뉴욕에서 스케이팅 링크 2곳과 회전목마, 골프장을 운영 중인데요,

계약이 파기되면 뉴욕에서 벌어들이던 연간 천7백만 달러, 우리 돈 186억 원의 수익금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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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시 “트럼프그룹과 맺은 계약 파기”
    • 입력 2021-01-14 10:42:25
    • 수정2021-01-14 10:46:19
    지구촌뉴스
뉴욕시는 트럼프 그룹과 맺은 사업장 운영과 관련한 모든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내란 선동은 범죄라며 범죄행위에 가담한 회사와는 계약을 파기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그룹은 뉴욕에서 스케이팅 링크 2곳과 회전목마, 골프장을 운영 중인데요,

계약이 파기되면 뉴욕에서 벌어들이던 연간 천7백만 달러, 우리 돈 186억 원의 수익금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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