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수협마트 직원 19억 횡령 뒤 잠적…경찰 수사
입력 2021.01.15 (22:06)
수정 2021.01.1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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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경찰서는 서산수협 수협마트 직원 40살 A씨가 19억 원을 횡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잠적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어구와 어선 부품 대금 일부를 생산업체와 도매상에게 송금하지 않고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연고지에 형사들을 보내 탐문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잠적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어구와 어선 부품 대금 일부를 생산업체와 도매상에게 송금하지 않고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연고지에 형사들을 보내 탐문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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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수협마트 직원 19억 횡령 뒤 잠적…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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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5 22:06:15
- 수정2021-01-15 22:15:32
태안경찰서는 서산수협 수협마트 직원 40살 A씨가 19억 원을 횡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잠적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어구와 어선 부품 대금 일부를 생산업체와 도매상에게 송금하지 않고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연고지에 형사들을 보내 탐문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잠적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어구와 어선 부품 대금 일부를 생산업체와 도매상에게 송금하지 않고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연고지에 형사들을 보내 탐문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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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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