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소니오픈 둘째 날 버디만 5개…공동 15위 껑충

입력 2021.01.16 (21:39) 수정 2021.01.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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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투어 소니오픈 둘째 날 최경주가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선두에 넉 타 차 공동 1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먼저 2라운드에서 여덟 타나 줄인 닉 테일러의 칩인 이글 모습입니다.

그린 밖에서 '툭' 쳐 올린 공이 그대로 홀로 빨려들어갑니다.

중간 합계 12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린 닉 테일러.

쉰두 살의 노장 최경주도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공동 15위로 순위를 25계단이나 끌어올렸습니다.

칩인 버디를 잡은 임성재는 중간 합계 4언더파 공동 57위로 컷을 턱걸이로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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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소니오픈 둘째 날 버디만 5개…공동 15위 껑충
    • 입력 2021-01-16 21:39:12
    • 수정2021-01-16 21: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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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투어 소니오픈 둘째 날 최경주가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선두에 넉 타 차 공동 1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먼저 2라운드에서 여덟 타나 줄인 닉 테일러의 칩인 이글 모습입니다.

그린 밖에서 '툭' 쳐 올린 공이 그대로 홀로 빨려들어갑니다.

중간 합계 12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린 닉 테일러.

쉰두 살의 노장 최경주도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공동 15위로 순위를 25계단이나 끌어올렸습니다.

칩인 버디를 잡은 임성재는 중간 합계 4언더파 공동 57위로 컷을 턱걸이로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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