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프로 무대 753경기 만에 첫 퇴장

입력 2021.01.18 (21:53) 수정 2021.01.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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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프로 무대에서 생애 처음으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습니다.

수페르코파 결승전.

연장 3분, 아틀레틱 빌바오의 윌리엄스가 그림같은 감아차기 슛으로 3대 2 역전 골을 터트립니다.

상대 집중 견제 속에 경기가 잘 풀리지 않던 메시.

패색이 짙던 경기 종료 직전, 상대 선수의 뒤통수를 가격해 레드 카드를 받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 두 차례 퇴장당한 경험이 있지만 프로에서는 처음입니다.

바르셀로나도 3대 2로 져 우승을 놓쳤습니다.

맨시티 더 브라위너의 절묘한 크로스를 존 스톤스가 헤딩 골로 연결합니다.

더 브라위너의 맨시티 통산 100번째 도움입니다.

스털링의 프리킥 골까지 터진 맨시티는 크리스털 팰리스에 4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 레반도프스키가 리그 21호 골을 터트립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프라이부르크에 2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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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프로 무대 753경기 만에 첫 퇴장
    • 입력 2021-01-18 21:53:04
    • 수정2021-01-18 21: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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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프로 무대에서 생애 처음으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습니다.

수페르코파 결승전.

연장 3분, 아틀레틱 빌바오의 윌리엄스가 그림같은 감아차기 슛으로 3대 2 역전 골을 터트립니다.

상대 집중 견제 속에 경기가 잘 풀리지 않던 메시.

패색이 짙던 경기 종료 직전, 상대 선수의 뒤통수를 가격해 레드 카드를 받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 두 차례 퇴장당한 경험이 있지만 프로에서는 처음입니다.

바르셀로나도 3대 2로 져 우승을 놓쳤습니다.

맨시티 더 브라위너의 절묘한 크로스를 존 스톤스가 헤딩 골로 연결합니다.

더 브라위너의 맨시티 통산 100번째 도움입니다.

스털링의 프리킥 골까지 터진 맨시티는 크리스털 팰리스에 4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 레반도프스키가 리그 21호 골을 터트립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프라이부르크에 2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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