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화재·구조 감소…뇌혈관 환자 이송 증가
입력 2021.01.19 (21:44)
수정 2021.01.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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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사이, 충북의 화재 발생과 소방의 구조·구급 이송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화재는 전년보다 4.5% 줄어든 천 5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른 사상자 수도 7.3% 감소해 160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의 구조 활동과 질병 환자 등 구급 이송 건수도 전년보다 최대 12% 이상 줄었습니다.
반면, 뇌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이송된 건수는 33% 증가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활동이 감소한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화재는 전년보다 4.5% 줄어든 천 5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른 사상자 수도 7.3% 감소해 160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의 구조 활동과 질병 환자 등 구급 이송 건수도 전년보다 최대 12% 이상 줄었습니다.
반면, 뇌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이송된 건수는 33% 증가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활동이 감소한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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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화재·구조 감소…뇌혈관 환자 이송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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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9 21:44:15
- 수정2021-01-19 21:51:30
![](/data/news/title_image/newsmp4/cheongju/news9/2021/01/19/80_5098583.jpg)
최근 2년 사이, 충북의 화재 발생과 소방의 구조·구급 이송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화재는 전년보다 4.5% 줄어든 천 5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른 사상자 수도 7.3% 감소해 160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의 구조 활동과 질병 환자 등 구급 이송 건수도 전년보다 최대 12% 이상 줄었습니다.
반면, 뇌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이송된 건수는 33% 증가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활동이 감소한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화재는 전년보다 4.5% 줄어든 천 5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른 사상자 수도 7.3% 감소해 160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의 구조 활동과 질병 환자 등 구급 이송 건수도 전년보다 최대 12% 이상 줄었습니다.
반면, 뇌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이송된 건수는 33% 증가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활동이 감소한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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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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