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음식점, 코로나19 대책으로 사물함 활용

입력 2021.01.20 (12:46) 수정 2021.01.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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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한 회전 초밥 가게.

온라인으로 주문받은 음식을 가져갈 수 있도록 사물함을 설치했습니다.

사물함 내부는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손님이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면 QR코드가 전송되는데, 이 QR코드를 대면 사물함이 열립니다.

손님은 종업원과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되고 가게도 적은 인원으로 테이크아웃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주문 앱 개발회사도 사물함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 개발한 주문 앱을 사용하는 음식점이 3,500곳인데요.

회사는 지난해 3월부터 주문 앱과 사물함을 연계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앱 사용 음식점은 주문을 받으면 지정한 시간에 음식을 사물함에 넣어둡니다.

[닛타 다케후미/'쇼케이스 기구' 사장 : "소규모 음식점 중에는 코로나19 이후의 (테이크아웃을)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한 곳이 많습니다."]

손님은 주문번호를 입력하면 사물함 문이 열리고 음식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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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음식점, 코로나19 대책으로 사물함 활용
    • 입력 2021-01-20 12:46:25
    • 수정2021-01-20 13:08:21
    뉴스 12
일본 도쿄의 한 회전 초밥 가게.

온라인으로 주문받은 음식을 가져갈 수 있도록 사물함을 설치했습니다.

사물함 내부는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손님이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면 QR코드가 전송되는데, 이 QR코드를 대면 사물함이 열립니다.

손님은 종업원과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되고 가게도 적은 인원으로 테이크아웃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주문 앱 개발회사도 사물함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 개발한 주문 앱을 사용하는 음식점이 3,500곳인데요.

회사는 지난해 3월부터 주문 앱과 사물함을 연계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앱 사용 음식점은 주문을 받으면 지정한 시간에 음식을 사물함에 넣어둡니다.

[닛타 다케후미/'쇼케이스 기구' 사장 : "소규모 음식점 중에는 코로나19 이후의 (테이크아웃을)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한 곳이 많습니다."]

손님은 주문번호를 입력하면 사물함 문이 열리고 음식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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