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부인이 신호위반 사고…중국교포 숨져
입력 2021.01.20 (21:49)
수정 2021.01.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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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도로에서 중국교포 57살 A 씨가 전남지역 한 단체장의 부인인 B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B 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A 씨를 보지 못하고 정지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과속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B 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A 씨를 보지 못하고 정지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과속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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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장 부인이 신호위반 사고…중국교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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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0 21:49:51
- 수정2021-01-20 22:02:52
어젯밤 9시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도로에서 중국교포 57살 A 씨가 전남지역 한 단체장의 부인인 B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B 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A 씨를 보지 못하고 정지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과속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B 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A 씨를 보지 못하고 정지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과속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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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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