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용지청 설 명절 체불임금 집중 지도
입력 2021.01.20 (21:53)
수정 2021.01.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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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체불임금 집중 지도에 나섭니다.
청주고용노동지청은 이번주부터 설 연휴 직전인 다음달 10일까지 건설 현장 등에서 체불 농성이 생기면 근로감독관이 현장에 긴급 출동해 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시적으로 임금을 주기 어려운 사업주에게는 1~2%대 금리로 사업장 당 최대 7천만 원을 지원하고, 도산했을 경우에는 근로자가 사업주 대신 정부에 소액 체당금을 신청해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입니다.
청주고용노동지청은 이번주부터 설 연휴 직전인 다음달 10일까지 건설 현장 등에서 체불 농성이 생기면 근로감독관이 현장에 긴급 출동해 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시적으로 임금을 주기 어려운 사업주에게는 1~2%대 금리로 사업장 당 최대 7천만 원을 지원하고, 도산했을 경우에는 근로자가 사업주 대신 정부에 소액 체당금을 신청해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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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고용지청 설 명절 체불임금 집중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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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0 21:53:37
- 수정2021-01-20 21:55:24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체불임금 집중 지도에 나섭니다.
청주고용노동지청은 이번주부터 설 연휴 직전인 다음달 10일까지 건설 현장 등에서 체불 농성이 생기면 근로감독관이 현장에 긴급 출동해 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시적으로 임금을 주기 어려운 사업주에게는 1~2%대 금리로 사업장 당 최대 7천만 원을 지원하고, 도산했을 경우에는 근로자가 사업주 대신 정부에 소액 체당금을 신청해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입니다.
청주고용노동지청은 이번주부터 설 연휴 직전인 다음달 10일까지 건설 현장 등에서 체불 농성이 생기면 근로감독관이 현장에 긴급 출동해 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시적으로 임금을 주기 어려운 사업주에게는 1~2%대 금리로 사업장 당 최대 7천만 원을 지원하고, 도산했을 경우에는 근로자가 사업주 대신 정부에 소액 체당금을 신청해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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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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