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대청댐 하류 수해 지역 대책회의 열려

입력 2021.01.20 (21:54) 수정 2021.01.20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 용담‧대청댐 하류 지역 방류 수해와 관련한 피해 지역 주민 대표간의 대책회의가 오늘 옥천군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청주, 옥천, 영동, 금산, 무주, 진안 등 6개 시군 관계자들은 오는 25일 환경부 주관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앞두고 수해원인 조사용역 과업지시서를 검토하고 향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환경부 주관 조사용역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지난해 8월 금강, 섬진강, 황강, 남강 등에서 발생한 댐‧하천별 홍수피해 현황, 수문 관리, 피해 원인 등을 조사‧분석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용담‧대청댐 하류 수해 지역 대책회의 열려
    • 입력 2021-01-20 21:54:08
    • 수정2021-01-20 21:56:06
    뉴스9(청주)
지난해 여름 용담‧대청댐 하류 지역 방류 수해와 관련한 피해 지역 주민 대표간의 대책회의가 오늘 옥천군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청주, 옥천, 영동, 금산, 무주, 진안 등 6개 시군 관계자들은 오는 25일 환경부 주관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앞두고 수해원인 조사용역 과업지시서를 검토하고 향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환경부 주관 조사용역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지난해 8월 금강, 섬진강, 황강, 남강 등에서 발생한 댐‧하천별 홍수피해 현황, 수문 관리, 피해 원인 등을 조사‧분석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