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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5개 시군, 임산부에 농산물 지원

입력 2021.01.21 (08:31) 수정 2021.01.21 (09:04)

경북 청년농업인 소득 24% 증가

“도로건설 백지화, 보건복지 투자 촉구”

경북 북부 5개 시군이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합니다.

해당 시군은 지난해부터 경북에서 처음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안동시와 올해부터 시행하는 상주와 의성, 예천, 봉화입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임신부와 출산부에게 1년동안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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