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입성 전북 박지성 “유소년 육성 집중”

전북의 조언자로 K리그에 입성한 박지성이 유소년 집중 육성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맹활약한 박지성.

이제 K리그 전북의 행정가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데요.

선수 선발과 육성 등에 대한 조언자 역할을 할 박지성은, 특히 유소년 집중 육성으로 유럽과의 격차를 좁히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성/전북 어드바이저 : "유소년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클럽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