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상공인에 ‘3무’ 1천억 원 융자

광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긴급자금 천 억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무담보에 무이자, 무보증료 등 이른바 3무 방식을 통해 유흥과 도박, 사행성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모든 소상공인 가운데 과거 지원을 받지 못한 업체에 최대 2천 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3무 지원을 통해 5천5백억원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