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택담보대출 증가 추세
입력 2021.01.22 (08:23)
수정 2021.01.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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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에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지역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33조 5천억 원으로 전달 대비 7천 백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10월 증가액 3천 9백억 원의 2배 가까운 금액입니다.
한국은행은 기업대출은 크게 늘지 않는 반면, 부동산 투자, 코로나19 생계자금 수요 등으로 가계대출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지역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33조 5천억 원으로 전달 대비 7천 백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10월 증가액 3천 9백억 원의 2배 가까운 금액입니다.
한국은행은 기업대출은 크게 늘지 않는 반면, 부동산 투자, 코로나19 생계자금 수요 등으로 가계대출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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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주택담보대출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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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2 08:23:39
- 수정2021-01-22 09:07:54
대구와 경북에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지역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33조 5천억 원으로 전달 대비 7천 백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10월 증가액 3천 9백억 원의 2배 가까운 금액입니다.
한국은행은 기업대출은 크게 늘지 않는 반면, 부동산 투자, 코로나19 생계자금 수요 등으로 가계대출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지역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33조 5천억 원으로 전달 대비 7천 백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10월 증가액 3천 9백억 원의 2배 가까운 금액입니다.
한국은행은 기업대출은 크게 늘지 않는 반면, 부동산 투자, 코로나19 생계자금 수요 등으로 가계대출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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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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