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택담보대출 증가 추세

입력 2021.01.22 (08:23) 수정 2021.01.22 (09: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에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지역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33조 5천억 원으로 전달 대비 7천 백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10월 증가액 3천 9백억 원의 2배 가까운 금액입니다.

한국은행은 기업대출은 크게 늘지 않는 반면, 부동산 투자, 코로나19 생계자금 수요 등으로 가계대출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역 주택담보대출 증가 추세
    • 입력 2021-01-22 08:23:39
    • 수정2021-01-22 09:07:54
    뉴스광장(대구)
대구와 경북에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지역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33조 5천억 원으로 전달 대비 7천 백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10월 증가액 3천 9백억 원의 2배 가까운 금액입니다.

한국은행은 기업대출은 크게 늘지 않는 반면, 부동산 투자, 코로나19 생계자금 수요 등으로 가계대출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