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英 디자인박물관, 비즐리 디자인상 수상작 발표
입력 2021.01.22 (10:54)
수정 2021.0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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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정하는 영국 디자인박물관의 올해 '비즐리 디자인상'에 74개의 후보작 가운데 '화합의 시소'가 선정됐습니다.
지난 2019년 7월 28일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가로지르는 철제 울타리 사이에 설치된 분홍색 시소인데요.
설치물 아이디어를 낸 미 캘리포니아대 건축학과 로널드 라엘 교수를 필두로 한 미국팀과 멕시코 예술가팀이 협업으로 완성했습니다.
시소의 한쪽은 미국 땅에, 반대쪽은 멕시코 땅에 놓여 국경 장벽을 마주하며 양국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는데요.
하지만 이 작품은 설치 된 지 1시간 이내에 아쉽게 철거됐습니다.
지난 2019년 7월 28일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가로지르는 철제 울타리 사이에 설치된 분홍색 시소인데요.
설치물 아이디어를 낸 미 캘리포니아대 건축학과 로널드 라엘 교수를 필두로 한 미국팀과 멕시코 예술가팀이 협업으로 완성했습니다.
시소의 한쪽은 미국 땅에, 반대쪽은 멕시코 땅에 놓여 국경 장벽을 마주하며 양국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는데요.
하지만 이 작품은 설치 된 지 1시간 이내에 아쉽게 철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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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英 디자인박물관, 비즐리 디자인상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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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2 10:54:59
- 수정2021-01-22 11:00:46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정하는 영국 디자인박물관의 올해 '비즐리 디자인상'에 74개의 후보작 가운데 '화합의 시소'가 선정됐습니다.
지난 2019년 7월 28일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가로지르는 철제 울타리 사이에 설치된 분홍색 시소인데요.
설치물 아이디어를 낸 미 캘리포니아대 건축학과 로널드 라엘 교수를 필두로 한 미국팀과 멕시코 예술가팀이 협업으로 완성했습니다.
시소의 한쪽은 미국 땅에, 반대쪽은 멕시코 땅에 놓여 국경 장벽을 마주하며 양국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는데요.
하지만 이 작품은 설치 된 지 1시간 이내에 아쉽게 철거됐습니다.
지난 2019년 7월 28일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가로지르는 철제 울타리 사이에 설치된 분홍색 시소인데요.
설치물 아이디어를 낸 미 캘리포니아대 건축학과 로널드 라엘 교수를 필두로 한 미국팀과 멕시코 예술가팀이 협업으로 완성했습니다.
시소의 한쪽은 미국 땅에, 반대쪽은 멕시코 땅에 놓여 국경 장벽을 마주하며 양국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는데요.
하지만 이 작품은 설치 된 지 1시간 이내에 아쉽게 철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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