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브레인 없이 이산화탄소로 수소·전기 생산”
입력 2021.01.25 (07:51)
수정 2021.01.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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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는 김건태 에너지화학공학부 교수팀이 물 속에서 이산화탄소를 녹여 수소와 전기를 더 쉽고 빠르게 생산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연구진은 분리막을 뜻하는 멤브레인을 없애는 후속 연구를 통해 제조 과정은 단순화하면서도 수소 발생 효율을 90% 이상 끌어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연구진은 분리막을 뜻하는 멤브레인을 없애는 후속 연구를 통해 제조 과정은 단순화하면서도 수소 발생 효율을 90% 이상 끌어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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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브레인 없이 이산화탄소로 수소·전기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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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5 07:51:15
- 수정2021-01-25 08:10:34
![](/data/news/title_image/newsmp4/ulsan/newsplaza/2021/01/25/130_5102266.jpg)
UNIST는 김건태 에너지화학공학부 교수팀이 물 속에서 이산화탄소를 녹여 수소와 전기를 더 쉽고 빠르게 생산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연구진은 분리막을 뜻하는 멤브레인을 없애는 후속 연구를 통해 제조 과정은 단순화하면서도 수소 발생 효율을 90% 이상 끌어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연구진은 분리막을 뜻하는 멤브레인을 없애는 후속 연구를 통해 제조 과정은 단순화하면서도 수소 발생 효율을 90% 이상 끌어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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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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