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남 무역수지 531억 달러 흑자…전국 1위
입력 2021.01.25 (08:32)
수정 2021.01.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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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충남의 무역수지가 531억 달러의 흑자를 보이면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무역협회가 발표한 지난해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의 수출은 2019년보다 0.5% 하락한 795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수입이 23.8% 감소한 264억 4천만 달러에 그치면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531억 1.3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충남지역 수출은 코로나19 여파로 자동차와 석유화학 등의 수출여건이 악화했지만 2분기 이후 반도체 등 ICT 품목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무역협회가 발표한 지난해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의 수출은 2019년보다 0.5% 하락한 795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수입이 23.8% 감소한 264억 4천만 달러에 그치면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531억 1.3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충남지역 수출은 코로나19 여파로 자동차와 석유화학 등의 수출여건이 악화했지만 2분기 이후 반도체 등 ICT 품목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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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충남 무역수지 531억 달러 흑자…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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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5 08:32:19
- 수정2021-01-25 13:33:26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충남의 무역수지가 531억 달러의 흑자를 보이면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무역협회가 발표한 지난해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의 수출은 2019년보다 0.5% 하락한 795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수입이 23.8% 감소한 264억 4천만 달러에 그치면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531억 1.3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충남지역 수출은 코로나19 여파로 자동차와 석유화학 등의 수출여건이 악화했지만 2분기 이후 반도체 등 ICT 품목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무역협회가 발표한 지난해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의 수출은 2019년보다 0.5% 하락한 795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수입이 23.8% 감소한 264억 4천만 달러에 그치면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531억 1.3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충남지역 수출은 코로나19 여파로 자동차와 석유화학 등의 수출여건이 악화했지만 2분기 이후 반도체 등 ICT 품목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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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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