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봉쇄 와중 대선 치러…드소자 대통령 재선 성공

입력 2021.01.25 (10:50) 수정 2021.01.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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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서는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치러진 대선 투표에서 드소자 현 대통령이 61.6%의 득표율을 얻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포르쿠갈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지자 지난 15일부터 전국에 봉쇄령이 내려졌고 학교도 문을 닫았지만, 24일 선거 당일은 외출이 가능하도록 예외로 지정했습니다.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 두기를 준수하면서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투표가 마감된 이후 개표가 98% 넘게 진행돼 거의 마무리가 된 상황인데요.

공식집계 결과는 오늘 밤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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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투갈, 봉쇄 와중 대선 치러…드소자 대통령 재선 성공
    • 입력 2021-01-25 10:50:01
    • 수정2021-01-25 10: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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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서는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치러진 대선 투표에서 드소자 현 대통령이 61.6%의 득표율을 얻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포르쿠갈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지자 지난 15일부터 전국에 봉쇄령이 내려졌고 학교도 문을 닫았지만, 24일 선거 당일은 외출이 가능하도록 예외로 지정했습니다.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 두기를 준수하면서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투표가 마감된 이후 개표가 98% 넘게 진행돼 거의 마무리가 된 상황인데요.

공식집계 결과는 오늘 밤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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