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서비스업 취업자 6만 명 감소

입력 2021.01.25 (21:49) 수정 2021.01.25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대구경북의 서비스업 취업자수가 6만 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수는 25만 8천 명으로 전년 대비 만 2천 명 감소했습니다.

경북은 22만 9천 명으로 전년 대비 4만 8천 명이나 줄었습니다.

이같은 서비스업 취업자수 감소 폭은 통계가 작성된 지난 2013년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경북 서비스업 취업자 6만 명 감소
    • 입력 2021-01-25 21:49:40
    • 수정2021-01-25 22:01:22
    뉴스9(대구)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대구경북의 서비스업 취업자수가 6만 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수는 25만 8천 명으로 전년 대비 만 2천 명 감소했습니다.

경북은 22만 9천 명으로 전년 대비 4만 8천 명이나 줄었습니다.

이같은 서비스업 취업자수 감소 폭은 통계가 작성된 지난 2013년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