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회복 회의적…협력사 매출 30% 감소”
입력 2021.01.26 (07:42)
수정 2021.01.2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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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가 부울경 르노삼성 협력사 60곳을 조사한 결과 부산공장이 생산하는 신차가 적은 데다 전기차 생산공정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도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이 때문에 협력업체들은 다른 완성차 회사로 부품 공급 비중을 늘리거나 전기차 배터리 등으로 업종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 협력업체는 최근 매출이 20~30%가량 감소하고 인원도 평균 20%정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협력업체들은 다른 완성차 회사로 부품 공급 비중을 늘리거나 전기차 배터리 등으로 업종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 협력업체는 최근 매출이 20~30%가량 감소하고 인원도 평균 20%정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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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 회복 회의적…협력사 매출 3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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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6 07:42:26
- 수정2021-01-26 08:43:18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울경 르노삼성 협력사 60곳을 조사한 결과 부산공장이 생산하는 신차가 적은 데다 전기차 생산공정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도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이 때문에 협력업체들은 다른 완성차 회사로 부품 공급 비중을 늘리거나 전기차 배터리 등으로 업종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 협력업체는 최근 매출이 20~30%가량 감소하고 인원도 평균 20%정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협력업체들은 다른 완성차 회사로 부품 공급 비중을 늘리거나 전기차 배터리 등으로 업종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 협력업체는 최근 매출이 20~30%가량 감소하고 인원도 평균 20%정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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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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