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통령 코로나19 확진…‘느슨한 방역’ 논란

입력 2021.01.26 (10:45) 수정 2021.01.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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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현지시간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날, 이미 의심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승객들과 함께 국내선 항공기를 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평소 마스크를 잘 착용하지 않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멕시코 내 병상과 산소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느슨한 봉쇄 조치를 고수해 논란이 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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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대통령 코로나19 확진…‘느슨한 방역’ 논란
    • 입력 2021-01-26 10:45:45
    • 수정2021-01-26 10:52:11
    지구촌뉴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현지시간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날, 이미 의심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승객들과 함께 국내선 항공기를 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평소 마스크를 잘 착용하지 않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멕시코 내 병상과 산소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느슨한 봉쇄 조치를 고수해 논란이 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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