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두 달 만에 지역 감염 발생…“남아공 변이”
입력 2021.01.26 (10:46)
수정 2021.01.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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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두 달 만에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스페인과 네덜란드를 방문한 뒤 뉴질랜드로 귀국한 50대 여성이 2주간 격리를 마치고 귀가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검사 결과 이 여성은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는데, 격리 시설에 있던 다른 여행객에게 옮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스페인과 네덜란드를 방문한 뒤 뉴질랜드로 귀국한 50대 여성이 2주간 격리를 마치고 귀가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검사 결과 이 여성은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는데, 격리 시설에 있던 다른 여행객에게 옮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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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두 달 만에 지역 감염 발생…“남아공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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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6 10:46:23
- 수정2021-01-26 10:52:38

뉴질랜드에서 두 달 만에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스페인과 네덜란드를 방문한 뒤 뉴질랜드로 귀국한 50대 여성이 2주간 격리를 마치고 귀가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검사 결과 이 여성은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는데, 격리 시설에 있던 다른 여행객에게 옮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스페인과 네덜란드를 방문한 뒤 뉴질랜드로 귀국한 50대 여성이 2주간 격리를 마치고 귀가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검사 결과 이 여성은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는데, 격리 시설에 있던 다른 여행객에게 옮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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