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파우치 “2차 접종 연기 우려…더 많은 변이 가능”
입력 2021.01.26 (10:46)
수정 2021.01.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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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간격 확대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두 번째 접종을 할 때까지 완전한 효과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2차 접종을 연기하는 것은 더 많은 변이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각각 21일, 28일 간격으로 두 번 접종하도록 돼 있지만 백신 수급 문제 등으로 일부 국가에서 접종 간격 확대가 시행되거나 논의 중입니다.
파우치 소장은 두 번째 접종을 할 때까지 완전한 효과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2차 접종을 연기하는 것은 더 많은 변이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각각 21일, 28일 간격으로 두 번 접종하도록 돼 있지만 백신 수급 문제 등으로 일부 국가에서 접종 간격 확대가 시행되거나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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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파우치 “2차 접종 연기 우려…더 많은 변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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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6 10:46:51
- 수정2021-01-26 10:52:11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간격 확대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두 번째 접종을 할 때까지 완전한 효과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2차 접종을 연기하는 것은 더 많은 변이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각각 21일, 28일 간격으로 두 번 접종하도록 돼 있지만 백신 수급 문제 등으로 일부 국가에서 접종 간격 확대가 시행되거나 논의 중입니다.
파우치 소장은 두 번째 접종을 할 때까지 완전한 효과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2차 접종을 연기하는 것은 더 많은 변이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각각 21일, 28일 간격으로 두 번 접종하도록 돼 있지만 백신 수급 문제 등으로 일부 국가에서 접종 간격 확대가 시행되거나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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