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 감소 폭 전국 최고 수준
입력 2021.01.26 (19:38)
수정 2021.01.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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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대구경북의 소비 감소폭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 대구경북의 신용카드 가맹점 매출액은 월 평균 2조원 가량으로 전년 대비 8.7% 감소했습니다.
이는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 경제권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1인당 신용카드 사용액도 대구경북은 48만 원이 줄어 제주와 대전·충청에 이어 3번째로 감소폭이 컸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 대구경북의 신용카드 가맹점 매출액은 월 평균 2조원 가량으로 전년 대비 8.7% 감소했습니다.
이는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 경제권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1인당 신용카드 사용액도 대구경북은 48만 원이 줄어 제주와 대전·충청에 이어 3번째로 감소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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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소비 감소 폭 전국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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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6 19:38:12
- 수정2021-01-26 19:41:11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대구경북의 소비 감소폭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 대구경북의 신용카드 가맹점 매출액은 월 평균 2조원 가량으로 전년 대비 8.7% 감소했습니다.
이는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 경제권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1인당 신용카드 사용액도 대구경북은 48만 원이 줄어 제주와 대전·충청에 이어 3번째로 감소폭이 컸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 대구경북의 신용카드 가맹점 매출액은 월 평균 2조원 가량으로 전년 대비 8.7% 감소했습니다.
이는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 경제권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1인당 신용카드 사용액도 대구경북은 48만 원이 줄어 제주와 대전·충청에 이어 3번째로 감소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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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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