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예비경선 진출 후보 공약 제시 잇따라

입력 2021.01.26 (21:51) 수정 2021.01.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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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경선 진출 후보들의 공약 제시가 잇따랐습니다.

박성훈 예비후보는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기 적층세라믹콘덴서 공장 등 스마트자동차 산업의 핵심 부품을 제조하는 삼성그룹 주요계열사 2곳을 기장군에 유치하고 실리콘 비치 조성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형준 예비후보는 "세계적 오페라 축제 유치와 부산문학관 건립, 문화예술 예산 3%대 증액, 창작자타운 조성 등을 통해 부산을 '품격 있는 문화예술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언주 예비후보는 "원도심 재개발과 리모델링을 통해 부동산 수요 분산과 공급 확대를 이끌어 내겠다"며 이를 위해 "산복도로 순환 도로망 확보와 원도심 인공지능 안전관리 체계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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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예비경선 진출 후보 공약 제시 잇따라
    • 입력 2021-01-26 21:51:06
    • 수정2021-01-26 21:57:12
    뉴스9(부산)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경선 진출 후보들의 공약 제시가 잇따랐습니다.

박성훈 예비후보는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기 적층세라믹콘덴서 공장 등 스마트자동차 산업의 핵심 부품을 제조하는 삼성그룹 주요계열사 2곳을 기장군에 유치하고 실리콘 비치 조성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형준 예비후보는 "세계적 오페라 축제 유치와 부산문학관 건립, 문화예술 예산 3%대 증액, 창작자타운 조성 등을 통해 부산을 '품격 있는 문화예술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언주 예비후보는 "원도심 재개발과 리모델링을 통해 부동산 수요 분산과 공급 확대를 이끌어 내겠다"며 이를 위해 "산복도로 순환 도로망 확보와 원도심 인공지능 안전관리 체계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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