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순천 ‘팔마비’ 국가 보물 지정 예고

입력 2021.01.26 (21:55) 수정 2021.01.2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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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팔마비'가 국가 보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순천시 영동에 있는 '팔마비'를 공주 갑사 대웅전과 의성 대곡사 범종루와 함께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순천 팔마비가 13세기에 처음 건립됐다는 역사적 유래가 있고, 팔마비의 주인공을 청렴한 지방관의 표상으로 삼아 현재까지 이어온다는 점에서 보물로서 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인 순천 팔마비는 앞으로 30일 동안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국가 지정 문화재 보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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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순천 ‘팔마비’ 국가 보물 지정 예고
    • 입력 2021-01-26 21:55:32
    • 수정2021-01-26 22:13:59
    뉴스9(광주)
순천 '팔마비'가 국가 보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순천시 영동에 있는 '팔마비'를 공주 갑사 대웅전과 의성 대곡사 범종루와 함께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순천 팔마비가 13세기에 처음 건립됐다는 역사적 유래가 있고, 팔마비의 주인공을 청렴한 지방관의 표상으로 삼아 현재까지 이어온다는 점에서 보물로서 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인 순천 팔마비는 앞으로 30일 동안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국가 지정 문화재 보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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