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1.27 (12:01) 수정 2021.01.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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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59명…광주 종교 교육시설 대규모 감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9명으로 늘어나며 열흘만에 다시 5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에 있는 또다른 종교 교육시설에서 100명 넘는 대규모 집단감염이 새로 확인됐는데, 정부는 관련 시설이 전국 여러 곳에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檢,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사건’ 서초서 압수수색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이 오늘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서류 확보 후 담당 경찰관 등을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 이용구 차관에 대해서도 소환 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택배노조, 총파업 결정…“택배사가 합의 파기”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택배사가 파기했다며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습니다. 택배기사들이 여전히 분류작업을 할 수 밖에 없어 합의 위반이라는 건데, 택배사 측은 합의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IMF “올해 한국 경제 3.1% 성장…세계는 5.5%”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3.1%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세계 경제는 백신과 치료제 보급 등에 힘입어 5.5% 성장하며, 코로나19 충격에서 조금씩 벗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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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59명…광주 종교 교육시설 대규모 감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9명으로 늘어나며 열흘만에 다시 5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에 있는 또다른 종교 교육시설에서 100명 넘는 대규모 집단감염이 새로 확인됐는데, 정부는 관련 시설이 전국 여러 곳에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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