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 위험 임산부’ 다른 지역으로 첫 헬기 이송
입력 2021.01.27 (21:47)
수정 2021.01.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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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 20분쯤 조기 출산 소견을 받은 37살 쌍둥이 임산부가 소방헬기를 타고 부산대병원 외상센터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제주대 병원은 당시 고위험 미숙아 치료 병상이 꽉 찬 상태였다며 조기 출산으로 이송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설치를 공모했지만 제주에서는 산과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신청한 병원이 없었습니다.
제주대 병원은 당시 고위험 미숙아 치료 병상이 꽉 찬 상태였다며 조기 출산으로 이송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설치를 공모했지만 제주에서는 산과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신청한 병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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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산 위험 임산부’ 다른 지역으로 첫 헬기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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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7 21:47:52
- 수정2021-01-27 22:00:03
어제 오후 6시 20분쯤 조기 출산 소견을 받은 37살 쌍둥이 임산부가 소방헬기를 타고 부산대병원 외상센터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제주대 병원은 당시 고위험 미숙아 치료 병상이 꽉 찬 상태였다며 조기 출산으로 이송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설치를 공모했지만 제주에서는 산과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신청한 병원이 없었습니다.
제주대 병원은 당시 고위험 미숙아 치료 병상이 꽉 찬 상태였다며 조기 출산으로 이송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설치를 공모했지만 제주에서는 산과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신청한 병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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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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