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단독주택 화재…화재경보기가 인명피해 막아
입력 2021.01.27 (21:48)
수정 2021.01.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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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지만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인명피해를 막았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주택에는 가족 4명이 잠을 자고 있었는데, 19살 딸이 경보기 소리를 듣고 화재 사실을 확인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 13.2㎡를 태우고 25분여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4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주택에는 가족 4명이 잠을 자고 있었는데, 19살 딸이 경보기 소리를 듣고 화재 사실을 확인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 13.2㎡를 태우고 25분여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4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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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단독주택 화재…화재경보기가 인명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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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7 21:48:33
- 수정2021-01-27 22:00:27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지만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인명피해를 막았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주택에는 가족 4명이 잠을 자고 있었는데, 19살 딸이 경보기 소리를 듣고 화재 사실을 확인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 13.2㎡를 태우고 25분여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4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주택에는 가족 4명이 잠을 자고 있었는데, 19살 딸이 경보기 소리를 듣고 화재 사실을 확인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 13.2㎡를 태우고 25분여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4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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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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