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중원 기수 비리의혹 조교사 검찰기소에도 근무 논란

입력 2021.01.28 (07:59) 수정 2021.01.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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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검찰에 기소된 조교사 2명에 대해 뒤늦게 업무 중지 조치를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마사회는 마사회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문중원 기수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기소된 조교사 2명에 대해 다음 달 3일부터 상벌위원회 처분이 내려질 때까지 업무 중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조교사들은 검찰에 기소된 뒤에도 정상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소된 지 3주 만에 업무 중지 조치가 내려져 늑장 대응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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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문중원 기수 비리의혹 조교사 검찰기소에도 근무 논란
    • 입력 2021-01-28 07:59:58
    • 수정2021-01-28 09:07:17
    뉴스광장(부산)
한국마사회가 검찰에 기소된 조교사 2명에 대해 뒤늦게 업무 중지 조치를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마사회는 마사회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문중원 기수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기소된 조교사 2명에 대해 다음 달 3일부터 상벌위원회 처분이 내려질 때까지 업무 중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조교사들은 검찰에 기소된 뒤에도 정상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소된 지 3주 만에 업무 중지 조치가 내려져 늑장 대응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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