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부산 중소기업 55% “설 자금 확보 어려워”
입력 2021.01.28 (10:39)
수정 2021.01.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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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울산과 부산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설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159곳을 대상으로 설 자금 수요 등을 조사한 결과, 55%가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설 상여금은 현재까지 45%만이 지급하기로 확정했으며, 상여금 규모는 기본금의 평균 65%이거나, 정액으로 지급하는 경우 평균 76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159곳을 대상으로 설 자금 수요 등을 조사한 결과, 55%가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설 상여금은 현재까지 45%만이 지급하기로 확정했으며, 상여금 규모는 기본금의 평균 65%이거나, 정액으로 지급하는 경우 평균 76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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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부산 중소기업 55% “설 자금 확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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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8 10:38:59
- 수정2021-01-28 11:08:31
코로나19 영향으로 울산과 부산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설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159곳을 대상으로 설 자금 수요 등을 조사한 결과, 55%가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설 상여금은 현재까지 45%만이 지급하기로 확정했으며, 상여금 규모는 기본금의 평균 65%이거나, 정액으로 지급하는 경우 평균 76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159곳을 대상으로 설 자금 수요 등을 조사한 결과, 55%가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설 상여금은 현재까지 45%만이 지급하기로 확정했으며, 상여금 규모는 기본금의 평균 65%이거나, 정액으로 지급하는 경우 평균 76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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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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