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진수진 소방교, 전국에 강풍과 함께 눈이 내리는 곳이 많았는데 관련 사건 사고도 많았겠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강풍과 폭설로 인한 출동건수는 오후 9시까지 290여 건에 달했는데 강풍 피해가 많았습니다.
오후 2시 반쯤 서울 광진구 군자동의 한 건물에서 공사 중이던 3층 천장 마감재가 강풍에 떨어져 나가 인근 전봇대에 걸렸습니다.
별다른 피해 없이 구조물은 제거됐지만 정전 피해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또 오후 3시 20분쯤에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의 상가건물 2층 대형 유리창이 강풍에 깨져 인도에 떨어졌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앵커]
서울 대형건물에서 불이 난 것 같은데 인명피해는 없었나요?
[답변]
네, 새벽 0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38층짜리 대형 건물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25층 부변전실에서 불이 시작됐는데 자체 소화설비 등이 작동해 더 이상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당시 건물 안에는 20여명이 있었는데 일부는 스스로 대피했고 10여명은 소방대원과 함께 건물을 벗어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1시간 3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진수진 소방교, 전국에 강풍과 함께 눈이 내리는 곳이 많았는데 관련 사건 사고도 많았겠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강풍과 폭설로 인한 출동건수는 오후 9시까지 290여 건에 달했는데 강풍 피해가 많았습니다.
오후 2시 반쯤 서울 광진구 군자동의 한 건물에서 공사 중이던 3층 천장 마감재가 강풍에 떨어져 나가 인근 전봇대에 걸렸습니다.
별다른 피해 없이 구조물은 제거됐지만 정전 피해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또 오후 3시 20분쯤에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의 상가건물 2층 대형 유리창이 강풍에 깨져 인도에 떨어졌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앵커]
서울 대형건물에서 불이 난 것 같은데 인명피해는 없었나요?
[답변]
네, 새벽 0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38층짜리 대형 건물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25층 부변전실에서 불이 시작됐는데 자체 소화설비 등이 작동해 더 이상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당시 건물 안에는 20여명이 있었는데 일부는 스스로 대피했고 10여명은 소방대원과 함께 건물을 벗어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1시간 3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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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1-29 00:06:46
- 수정2021-01-29 00:12:26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진수진 소방교, 전국에 강풍과 함께 눈이 내리는 곳이 많았는데 관련 사건 사고도 많았겠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강풍과 폭설로 인한 출동건수는 오후 9시까지 290여 건에 달했는데 강풍 피해가 많았습니다.
오후 2시 반쯤 서울 광진구 군자동의 한 건물에서 공사 중이던 3층 천장 마감재가 강풍에 떨어져 나가 인근 전봇대에 걸렸습니다.
별다른 피해 없이 구조물은 제거됐지만 정전 피해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또 오후 3시 20분쯤에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의 상가건물 2층 대형 유리창이 강풍에 깨져 인도에 떨어졌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앵커]
서울 대형건물에서 불이 난 것 같은데 인명피해는 없었나요?
[답변]
네, 새벽 0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38층짜리 대형 건물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25층 부변전실에서 불이 시작됐는데 자체 소화설비 등이 작동해 더 이상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당시 건물 안에는 20여명이 있었는데 일부는 스스로 대피했고 10여명은 소방대원과 함께 건물을 벗어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1시간 3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진수진 소방교, 전국에 강풍과 함께 눈이 내리는 곳이 많았는데 관련 사건 사고도 많았겠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강풍과 폭설로 인한 출동건수는 오후 9시까지 290여 건에 달했는데 강풍 피해가 많았습니다.
오후 2시 반쯤 서울 광진구 군자동의 한 건물에서 공사 중이던 3층 천장 마감재가 강풍에 떨어져 나가 인근 전봇대에 걸렸습니다.
별다른 피해 없이 구조물은 제거됐지만 정전 피해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또 오후 3시 20분쯤에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의 상가건물 2층 대형 유리창이 강풍에 깨져 인도에 떨어졌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앵커]
서울 대형건물에서 불이 난 것 같은데 인명피해는 없었나요?
[답변]
네, 새벽 0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38층짜리 대형 건물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25층 부변전실에서 불이 시작됐는데 자체 소화설비 등이 작동해 더 이상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당시 건물 안에는 20여명이 있었는데 일부는 스스로 대피했고 10여명은 소방대원과 함께 건물을 벗어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1시간 3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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