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순창 등 대설주의보…한파에 강풍도 이어져
입력 2021.01.29 (07:31)
수정 2021.01.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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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지역은 밤사이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서해안 일대에서 적지 않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서승신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전북지역은 밤사이 덕유산 등 동부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눈 구름이 서해안 쪽으로 접근하면서 이제는 이 일대에서 적지 않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정읍과 순창, 고창, 부안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현재까지 쌓인 눈의 양은 순창 8.5센터미터를 최고로 정읍 5.2, 무주 덕유산 3.9 고창 3.7센티미터 등 입니다.
또 오늘 오전까지 추가로 1에서 5센티미터가 더 내리겠습니다.
추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진안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7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북 지역은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3도에서 0도의 분포로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전북 전역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된 상탭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렇다 할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번 눈과 추위, 강풍은 오늘 낮까지 이어지겠다며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교통 안전과 수도관 동파, 시설물, 농작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서승신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전북지역은 밤사이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서해안 일대에서 적지 않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서승신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전북지역은 밤사이 덕유산 등 동부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눈 구름이 서해안 쪽으로 접근하면서 이제는 이 일대에서 적지 않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정읍과 순창, 고창, 부안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현재까지 쌓인 눈의 양은 순창 8.5센터미터를 최고로 정읍 5.2, 무주 덕유산 3.9 고창 3.7센티미터 등 입니다.
또 오늘 오전까지 추가로 1에서 5센티미터가 더 내리겠습니다.
추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진안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7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북 지역은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3도에서 0도의 분포로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전북 전역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된 상탭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렇다 할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번 눈과 추위, 강풍은 오늘 낮까지 이어지겠다며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교통 안전과 수도관 동파, 시설물, 농작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서승신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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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지역은 밤사이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서해안 일대에서 적지 않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서승신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전북지역은 밤사이 덕유산 등 동부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눈 구름이 서해안 쪽으로 접근하면서 이제는 이 일대에서 적지 않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정읍과 순창, 고창, 부안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현재까지 쌓인 눈의 양은 순창 8.5센터미터를 최고로 정읍 5.2, 무주 덕유산 3.9 고창 3.7센티미터 등 입니다.
또 오늘 오전까지 추가로 1에서 5센티미터가 더 내리겠습니다.
추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진안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7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북 지역은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3도에서 0도의 분포로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전북 전역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된 상탭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렇다 할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번 눈과 추위, 강풍은 오늘 낮까지 이어지겠다며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교통 안전과 수도관 동파, 시설물, 농작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서승신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전북지역은 밤사이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서해안 일대에서 적지 않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서승신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전북지역은 밤사이 덕유산 등 동부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눈 구름이 서해안 쪽으로 접근하면서 이제는 이 일대에서 적지 않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정읍과 순창, 고창, 부안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현재까지 쌓인 눈의 양은 순창 8.5센터미터를 최고로 정읍 5.2, 무주 덕유산 3.9 고창 3.7센티미터 등 입니다.
또 오늘 오전까지 추가로 1에서 5센티미터가 더 내리겠습니다.
추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진안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7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북 지역은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3도에서 0도의 분포로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전북 전역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된 상탭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렇다 할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번 눈과 추위, 강풍은 오늘 낮까지 이어지겠다며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교통 안전과 수도관 동파, 시설물, 농작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서승신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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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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