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익산서 확진자 2명 늘어…전북 누적 확진자 천34명
입력 2021.01.29 (07:34)
수정 2021.01.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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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익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하면서 전북지역 누적확진자가 천서른 네 명이 됐습니다.
김제 모 육가공업체 직원 가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모두 열 세 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해당 업체와 관련해 6백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이 가운데 백 20여 명을 자가 격리자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고창에서는 미국에서 입국한 2명이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제 모 육가공업체 직원 가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모두 열 세 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해당 업체와 관련해 6백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이 가운데 백 20여 명을 자가 격리자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고창에서는 미국에서 입국한 2명이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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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익산서 확진자 2명 늘어…전북 누적 확진자 천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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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9 07:34:18
- 수정2021-01-29 09:21:28

밤사이 익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하면서 전북지역 누적확진자가 천서른 네 명이 됐습니다.
김제 모 육가공업체 직원 가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모두 열 세 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해당 업체와 관련해 6백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이 가운데 백 20여 명을 자가 격리자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고창에서는 미국에서 입국한 2명이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제 모 육가공업체 직원 가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모두 열 세 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해당 업체와 관련해 6백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이 가운데 백 20여 명을 자가 격리자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고창에서는 미국에서 입국한 2명이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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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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