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벤처기업 투자 유치실적 저조

입력 2021.01.29 (08:18) 수정 2021.01.29 (13: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벤처기업의 온라인 소액투자, 즉 크라우드 펀딩 유치실적이 저조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크라우드 펀딩을 유치한 지역 벤처기업은 모두 29개, 투자금은 41억 원에 그쳤습니다.

이는 전국의 투자유치기업 813개의 3.6%, 전체 투자금의 2.9% 수준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은 벤처기업의 자금조달과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된다는 측면에서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경북 벤처기업 투자 유치실적 저조
    • 입력 2021-01-29 08:18:52
    • 수정2021-01-29 13:45:48
    뉴스광장(대구)
대구경북지역 벤처기업의 온라인 소액투자, 즉 크라우드 펀딩 유치실적이 저조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크라우드 펀딩을 유치한 지역 벤처기업은 모두 29개, 투자금은 41억 원에 그쳤습니다.

이는 전국의 투자유치기업 813개의 3.6%, 전체 투자금의 2.9% 수준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은 벤처기업의 자금조달과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된다는 측면에서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