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돔에서 ‘대장암 억제 물질’ 개발
입력 2021.01.29 (09:57)
수정 2021.01.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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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이 돌돔 유전체 정보를 활용해 대장암 세포 성장을 막는 저분자 단백질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저분자 단백질은 정상 세포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대장암 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암세포를 죽이거나 성장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암세포를 약 80%까지 죽이거나 막는 효과가 확인돼 대장암 말고도 자궁암과 폐얌 등 암치료용으로 특허도 출원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저분자 단백질은 정상 세포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대장암 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암세포를 죽이거나 성장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암세포를 약 80%까지 죽이거나 막는 효과가 확인돼 대장암 말고도 자궁암과 폐얌 등 암치료용으로 특허도 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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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돔에서 ‘대장암 억제 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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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9 09:57:42
- 수정2021-01-29 11:15:10

국립수산과학원이 돌돔 유전체 정보를 활용해 대장암 세포 성장을 막는 저분자 단백질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저분자 단백질은 정상 세포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대장암 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암세포를 죽이거나 성장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암세포를 약 80%까지 죽이거나 막는 효과가 확인돼 대장암 말고도 자궁암과 폐얌 등 암치료용으로 특허도 출원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저분자 단백질은 정상 세포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대장암 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암세포를 죽이거나 성장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암세포를 약 80%까지 죽이거나 막는 효과가 확인돼 대장암 말고도 자궁암과 폐얌 등 암치료용으로 특허도 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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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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