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 초대형 평형 줄여야”…분양가 논란도 여전

입력 2021.01.29 (19:35) 수정 2021.01.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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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 1지구에 2백 제곱미터가 넘는, 80평형대 아파트 공급계획은 재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 광주시와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관련 긴급토론에서 광주 경실련과 학계 관계자들은 초대형 평형을 전격적으로 줄이고 공급 계획이 전무한 85제곱미터 이하 세대 수를 늘려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사업법인 내 최대 주주인 주식회사 한양은 다수의 주주들과 광주시가 잠정합의한 분양가 천9백만원보다 3백만원가량 낮은 천6백만원대 공급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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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공원 초대형 평형 줄여야”…분양가 논란도 여전
    • 입력 2021-01-29 19:35:57
    • 수정2021-01-29 20:05:09
    뉴스7(광주)
중앙공원 1지구에 2백 제곱미터가 넘는, 80평형대 아파트 공급계획은 재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 광주시와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관련 긴급토론에서 광주 경실련과 학계 관계자들은 초대형 평형을 전격적으로 줄이고 공급 계획이 전무한 85제곱미터 이하 세대 수를 늘려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사업법인 내 최대 주주인 주식회사 한양은 다수의 주주들과 광주시가 잠정합의한 분양가 천9백만원보다 3백만원가량 낮은 천6백만원대 공급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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