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침몰 선박 ‘내부 수색’ 예정
입력 2021.01.29 (19:42)
수정 2021.01.2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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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거제 갈곶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대양호 실종자 3명 수색 작업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사가 조만간 선내 수색을 벌일 계획입니다.
해경은 최근 실종자들이 탈출하지 못하고 침몰 선박 내부 조타실 등에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자, 선사가 전문 잠수 업체와 계약해 수심 69m 지점에 침몰해 있는 선박 내부를 수색할 계획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최근 실종자들이 탈출하지 못하고 침몰 선박 내부 조타실 등에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자, 선사가 전문 잠수 업체와 계약해 수심 69m 지점에 침몰해 있는 선박 내부를 수색할 계획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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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침몰 선박 ‘내부 수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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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9 19:42:38
- 수정2021-01-29 19:52:04

지난 23일 거제 갈곶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대양호 실종자 3명 수색 작업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사가 조만간 선내 수색을 벌일 계획입니다.
해경은 최근 실종자들이 탈출하지 못하고 침몰 선박 내부 조타실 등에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자, 선사가 전문 잠수 업체와 계약해 수심 69m 지점에 침몰해 있는 선박 내부를 수색할 계획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최근 실종자들이 탈출하지 못하고 침몰 선박 내부 조타실 등에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자, 선사가 전문 잠수 업체와 계약해 수심 69m 지점에 침몰해 있는 선박 내부를 수색할 계획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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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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