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의원, “청와대 하명수사, 허위사실에 날조”
입력 2021.01.29 (21:45)
수정 2021.01.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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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오늘(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울산 고래고기’ 사건과 관련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은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 의원은 회견문에서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수사기록 어디에도 당시 울산 경찰의 김기현 관련 수사가 청와대 하명 수사인 줄 알고 수사를 진행했었다는 증거는 없었다”고 강조하며,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진실을 신속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황 의원은 회견문에서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수사기록 어디에도 당시 울산 경찰의 김기현 관련 수사가 청와대 하명 수사인 줄 알고 수사를 진행했었다는 증거는 없었다”고 강조하며,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진실을 신속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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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운하 의원, “청와대 하명수사, 허위사실에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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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9 21:45:32
- 수정2021-01-29 21:53:17

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오늘(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울산 고래고기’ 사건과 관련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은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 의원은 회견문에서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수사기록 어디에도 당시 울산 경찰의 김기현 관련 수사가 청와대 하명 수사인 줄 알고 수사를 진행했었다는 증거는 없었다”고 강조하며,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진실을 신속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황 의원은 회견문에서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수사기록 어디에도 당시 울산 경찰의 김기현 관련 수사가 청와대 하명 수사인 줄 알고 수사를 진행했었다는 증거는 없었다”고 강조하며,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진실을 신속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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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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